‘2·17 대책’과 재건축 단지에 대한 개발이익환수제 시행시기 확정 등으로 1월부터 상승세를 보이던 서울지역 아파트 값이 8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판교신도시 열기가 꺼지지 않은 경기 분당과 용인지역은 상승세가 이어졌다.
지난 주 서울지역 아파트는 -0.06%의 주간변동률을 보였으며 신도시는 0.07% 상승했다. 기타 경기권은 한 주간 0.06% 올랐다.
전세시장은 이사철 수요가 늘면서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거래가 활발히 이뤄졌다. 또 전세 물량이 달린 일부 지역에서는 가격이 올랐다.
지난 주 서울 전세시장은 0.04%의 주간 변동률을 기록했다.
신도시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0.09% 올랐고, 나머지 경기지역도 0.13%의 주간 변동률을 보였다.
유니에셋 제공(www.unias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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