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일보를 보면 정부가 추진하는 국책 사업에 대해 일부 환경단체의 단식과 과격한 시위 등 극단적인 투쟁이 자주 오르내린다.
부안 원전센터 부지 선정, 신규 원전 건설, 새만금 사업, 천성산 터널 공사 등 국책사업에 대하여 과격한 시위와 단식 등 극단적인 투쟁방식으로 경제성장을 기대하는 많은 국민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환경ㆍ시민단체 등이 정부의 정책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미쳐 왔음을 간과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제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진정한 환경파수꾼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진수환·경기 고양시 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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