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공보관' 35년만에 사라진다/ 기획관리실과 통합, 정책·홍보관리실 신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공보관' 35년만에 사라진다/ 기획관리실과 통합, 정책·홍보관리실 신설

입력
2005.03.04 00:00
0 0

1970년부터 운영돼온 중앙부처의‘공보관’ 제도가 사라진다. 정부는 대신 기존의 기획관리실과 공보관실을 통폐합해 정책·홍보관리실을 신설하기로 했다.

정부는 3일 각 부처의 정책 관리와 홍보 기능을 통합한다는 방침에 따라 이 같은 홍보 시스템 개편 방안을 확정, 이 달 말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각 부처의 정책·홍보관리실장(1급) 산하에는 과거의 공보관과 유사한 홍보관리관(2~3급)과 정책홍보팀장(4급)을 두기로 했으며 부처와 외청 등 총 46개 기관의 정책홍보팀을 보강하기 위해 민간 홍보전문가 67명 가량을 4~5급 일반 계약직으로 증원키로 했다.

김광덕기자 kd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