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제2차장(국내담당)을 역임한 박정삼(朴丁三·61·사진) 씨가 교수로 대학 강단에 선다. 불교 천태종 종립 금강대(총장 김유혁)는 한국일보 체육부장, 국민일보 부사장, 스포츠투데이 부사장 등을 지낸 박정삼 전 국정원 차장을 4년 임기의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3일 밝혔다. 금강대는 또 2008년 세계하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하피스트 곽정(33)씨와 펑위중(馮玉忠·72) 전 중국 랴오닝대 총장을 객원교수로 임용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