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보령수앤수(秀&守) 이인영(사진) 사장은 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모기업인 보령제약의 임상의학적 노하우를 살려 기능성 제품 위주의 화장품 사업에 진출, 2009년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수앤수는 첫 브랜드‘수앤수’를 출시하고 노화 방지용 기초 제품 6종을 처음 선보였다. 수앤수 제품은 기존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던 방문판매 조직을 통해 유통되며, 중심 가격대가 3만원이다.
김희원기자 h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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