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림(47·코리아타임스·사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치러진 제3대 산별 전국언론노동조합 임원 선거에서 재선됐다. 신 위원장은 김종규(45·MBC) 수석부위원장 후보와 러닝메이트를 이뤄 전영일(53·KBS)-이영식(42·스포츠조선) 조를 눌렀다 신 위원장은 1984년 한국일보 견습기자 42기로 코리아타임스에 입사해 한국일보 노조 위원장, 언론개혁시민연대 신문개혁특별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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