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역사상 네 번째로 1,000을 넘어섰다. 미국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과 시중 금리는 안정세를 보였다.★관련기사 A5면
28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25일)보다 14.41포인트(1.45%) 오른 1,011.36으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수가 네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2000년 1월4일(1,059.04) 이후 5년 1개월 만에 처음이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2.5원 내린 1,006.00원으로 마감됐다.
조철환기자 chc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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