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삼성전자와 45억원에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45억원은 프로야구는 물론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고액이다.
이에 따라 올 시즌 프로야구의 대회명은 ‘삼성 PAVV 프로야구’로 결정됐으며 삼성전자는 ‘하우젠 K리그’, ‘애니콜 프로농구’ 등 국내 3대 프로 스포츠의 후원사가 됐다.
‘삼성 PAVV 프로야구’는 3월12일 시범경기를 시작한 뒤 4월2일 정규리그 개막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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