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강신성일 前의원 영장/ 배기선 의원도 소환키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강신성일 前의원 영장/ 배기선 의원도 소환키로

입력
2005.02.25 00:00
0 0

2003년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로비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 특수부(우병우 부장검사)는 24일 강신성일(67) 전 한나라당 의원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 전 의원은 2002년 말부터 지난해 말까지 서울 J광고기획사 대표 박모(57·구속)씨 등 광고업자 2명으로부터 수의계약과 U대회지원법 연장안이 통과토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가로 1억여원을 받은 혐의다.

검찰은 또 배기선(경기 부천 원미을) 열린우리당 의원과 이덕천 대구시의회 의장 등도 광고업자로부터 각각 1억원, 2,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소환조사키로 했다.

대구=전준호기자 jhjun@hk.co.kr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