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1일 주 페루 대사에 한영희 전 과테말라 대사를, 주 파키스탄 대사에 김주석 전 구주·아프리카 연구관을 임명했다.
요르단 대사에는 신연성 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공사가, 우루과이 대사에는 장태신 전 인도네시아 공사가, 피지 대사에는 김봉주 전 태국 공사가, 파푸아뉴기니 대사에는 박상윤 전 시카고 총영사가 임명됐다.
또 오만 대사에는 이상민 전 국가정보원 자문위원이, 코트디부아르 대사에는 이지하 전 모로코 참사관이 발령받았다. 이밖에 체코 공사 겸 슬로바키아 대사 대리에는 정주헌 전 탄자니아 대사가, 멕시코 공사 및 자메이카 대사 대리에는 오기철 전 수단 대사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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