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범 한 명이 한 방에 수천 명을 죽일 수 있는데 그 사람 하나 생명은 존귀하고 수많은 피해자의 생명은 존귀하지 않은가-김승규 법무부장관, 국회 법제사법위에서 사형제도는 존속해야 한다며.
▶문제가 표면 위로 올라와 와글와글 끓는 회사가 잘 되는 기업이다-김쌍수 LG전자 부회장, 일하는 회사라면 골치 아픈 일이 생기기 마련이고 조용한 회사는 망할 수밖에 없다며.
▶가속 페달을 더 세게 밟지 않으면 시동마저 꺼져 버릴지 모른다-노무현 대통령, 18일 참여정부 출범 2주년을 앞두고 전국 공무원에게 보낸 이메%E일에서 공무원이 혁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교육은 상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김진표 교육부총리, 국회 교육위에서 교육의 경제적 측면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며.
▶2003년 1·25 인터넷 대란 후 2년이 되는 올해 대형 사고가 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안철수 안철수연구소 대표, 18일 ‘사이버 안전의 날’ 행사에서 2년마다 대형 바이러스 사고가 터진다며.
▶증권 당국이 나라에 이롭지 않은 것을 승인하는 최초의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청백리로 유명한 태국의 잠롱 스리무앙 전 방콕시장, 주류 제조업체 타이 베버리지의 주식 상장 저지 캠페인에 나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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