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의회는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맡을 강사를 23일까지 모집한다. 국악 무용 연극 미술 연극 영화 음악의 6개 분야 총 270여 명으로, 전공자나 관련 예술교육 경력자면 응모할 수 있다. 선발된 강사들은 전국 201개 아동복지시설에서 4월부터 12월까지 24주 과정의 강의를 맡는다. 협의회는 지난해 가을부터 문화나눔운동의 하나로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문화예술 강사를 파견하기 시작했다. 문화나눔 홈페이지(www.happyart.or.kr)와 한국메세나협의회 홈페이지(www.mecenat.or.kr) 참조. (02) 784-0952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