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은 24일 오후 6시 30분 지하 1층 그랜드 볼룸에서 새로운 와인과 치즈를 소개하는 와인·치즈 클럽 행사를 개최한다. 와인·치즈 클럽 행사는 1992년 1회 행사를 개최한 이후 이번으로 55회를 맞는다. 이번 55회 행사에 소개되는 와인은 뉴질랜드의 빌라마리아와 호주의 로즈마운틴이다. 행사 참가비는 3만 8,000원으로 와인과 함께 간단한 스낵 뷔페를 즐길 수 있다. (02)317-3276
●호텔 리츠칼튼 서울은 개관 10주년을 기념, 유명한 요리학원 르 코르동 블루의 수석 요리사 마르크 샬로팽이 적접 요리를 내는 정통 프랑스 요리 특선 행사를 26일까지 양식당 세자르 그릴에서 연다. 1953년 영국의 웨스트민스턴 사원에서 거행된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을 위해 준비한 요리들 중 일부를 재현한다. (02)3451-8274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브런치 부페를 운영한다. 늦은 아침 혹은 이른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브런치 부페는 에그 앤 브렉퍼스트 스테이션, 캐럿 줄리앙 샐러드, 에피타이저 스테이션, 12가지 고기류와 해산물을 재료로 한 주요리 스테이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급 샴페인 한 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02)799-8161
●서울프라자호텔이 운영하는 역삼동 아세아도원은 3월 31일까지 봄맞이 양고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봄달래와 해물냉채, 순채스프, 양안심 앤다이브쌈요리, 통후추 양등심 볶음, 양안심과 세가지 버섯요리 등으로 구성된 '양고기와 새봄 야채 정식',과 참두릅과 새송이를 곁들인 '양안심 스테이크', 홍소소스 새순 양안심 등의 일품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02)562-5565
●호텔 라마다 서울은 지난 12일 귀빈층 전용 클럽 라운지에 More Club (Member Of Ramada Executives)을 오픈했다. 선릉공원이 보이는 14층 라운지에 위치한 모어 클럽은 비즈니스를 위한 약속 장소 또는 각종 사교 모임의 장소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 멤버십 회원에게는 클럽라운지에서의 체크인·아웃 서비스는 물론, 조찬 및 해피 아워까지 이를 항시 이용할 수 있다. 멤버십 종류는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 3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240만~500만원. (02)620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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