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의 질의내용을 일부러 유심히 들으면서 국가정책에 얼마만큼 이해를 갖고 깊이 생각하는지 살펴보고 있다. 신문에 보도된 기사내용을 모아서 하는 수준인지, 생각하면서 하는 수준인지 메모하고 있다- 이해찬 국무총리, 16일 의원들의 대정부 질문수준을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각료 제청권을 행사하겠다며.
▶욕 많이 먹어 오래 살겠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15일 한나라당 여성 의원들이 마련한 박 대표의 53번째 생일잔치에서 생일케이크 촛불을 끄며.
▶두 딸이 ‘그만 좀 하라’고 놀릴 정도로 열심히 연습했다- 토머스 스메탄카 주한 체코대사, 26일 열리는 부산합창대회에 찬조 출연하는 ‘노래하는 대사들’ 모임의 리허설에서 도라지타령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듣자 상금을 타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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