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말 저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말 저말

입력
2005.02.18 00:00
0 0

▶의원들의 질의내용을 일부러 유심히 들으면서 국가정책에 얼마만큼 이해를 갖고 깊이 생각하는지 살펴보고 있다. 신문에 보도된 기사내용을 모아서 하는 수준인지, 생각하면서 하는 수준인지 메모하고 있다- 이해찬 국무총리, 16일 의원들의 대정부 질문수준을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각료 제청권을 행사하겠다며.

▶욕 많이 먹어 오래 살겠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15일 한나라당 여성 의원들이 마련한 박 대표의 53번째 생일잔치에서 생일케이크 촛불을 끄며.

▶두 딸이 ‘그만 좀 하라’고 놀릴 정도로 열심히 연습했다- 토머스 스메탄카 주한 체코대사, 26일 열리는 부산합창대회에 찬조 출연하는 ‘노래하는 대사들’ 모임의 리허설에서 도라지타령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듣자 상금을 타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