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대회’가 남산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에서 20일(일) 오전 8시에 열립니다. 서울의 청계천 복원을 앞두고 새로운 문화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서울문화재단’ 유인촌(사진) 대표가 명예대회장을 맡습니다. 2004아테네올림픽 태권도80kg급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선수와 2004미스코리아 등도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남산 순환도로 7㎞를 걷습니다. 상쾌한 숲 속에서 건강도 지키고 문화가꾸기에도 동참하십시오.
뽀빠이 이상용씨의 유쾌한 사회로 푸짐한 경품도 나눠드립니다. 중·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증을 발급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대회 안내
▲일시 : 2월 20일(일) 오전 7시40분 집결, 오전 8시 출발(눈·비 불구)
▲장소 :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
▲교통 :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 6번 출구(도보 약10분), 승용차 이용시 주차료 2,000원
▲행운상품 : 자전거 20대, 녹즙기, 전기밥솥, 진공청소기, 여명808(그래미) 등
▲참가비 없음
▲문의 : (02)724-2613~6
주 최 : 한국일보 서울경제
코리아타임스 스포츠한국
후 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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