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유관홍(사진 왼쪽) 사장과 현대상선 노정익 사장은 16일 현대상선이 발주한 8,600TEU급 컨테이너선 4척과 4,700TEU급 컨테이너선 5척 등 총 9억1,000만 달러 규모의 선박건조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현대중공업이 수주한 9척은 2008년 현대상선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델 김진군 사장은 16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2005년 사업전략 발표회를 갖고 "한국에서 PC와 서버 외에 프린터, PDA, 프로젝터 등 다양한 주변기기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주변기기 시장에 가격 인하 등의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LG텔레콤은 전국 200여개 직영점에서 휴대폰에 낀 이물질을 제거하고 자외선으로 살균한 뒤 항균 코팅까지 해주는 휴대폰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LG텔레콤 가입자가 아닌 사람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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