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盧대통령에 대한 영향력/ 문재인 1위 이해찬·문희상·이광재順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盧대통령에 대한 영향력/ 문재인 1위 이해찬·문희상·이광재順

입력
2005.02.17 00:00
0 0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큰 인물로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이 꼽혔고, 이해찬 총리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원이 뒤를 이었다. 17일 발매되는 월간중앙이 1월24일부터 2월7일까지 전국의 신문·통신·방송사 정치부기자 1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노 대통령에 대한 영향력이 큰 인물로 10명을 선정하게 한 결과 응답자의 93.4%인 99명이 문 수석을 꼽았다.

이 총리는 87명, 문 의원은 70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우리당 이광재 의원과 안희정 전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이 각각 69명, 63명의 지목으로 4위와 5위에 올랐다. 이어 이강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58명)과 정동영 통일부장관(55명),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53명), 이정우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장(46명), 이종석 NSC 사무차장(46명) 등의 순으로 10위권을 형성했다.

노 대통령 측근그룹에서는 이기명 전 후원회장(13위), 명계남 국민참여연대 의장(19위), 영화배우 문성근(27위)씨, 송기인(26위)신부 등이 부각됐다.

박상준기자 buttonp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