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과 메리츠증권은 14일 SK텔레콤과 제휴해 휴대폰으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를 선보였다.
과거에도 비슷한 서비스가 있었으나, 이번에 내놓은 것은 IC칩 내장방식이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매번 입력할 필요가 없고 수수료가 낮은 게 장점이다.
한화증권은 ‘한화 엠스톡’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신규고객에게 수수료만큼 통신요금을 지원하는 사은행사를 갖는다. 메리츠증권도 이날 주식 거래 수수료가 0.024%로 업계 최저인 ‘메리츠 엠스톡’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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