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인은 올빼미족/ 10명중 7명 12시 넘어 취침… 세계 3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인은 올빼미족/ 10명중 7명 12시 넘어 취침… 세계 3위

입력
2005.02.14 00:00
0 0

한국인은 세계 3위의 올빼미족! 국제 시장조사기관인 AC닐슨이 최근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의 결과다.

28개국 1만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68%가 밤 12시 이후에 잠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 2위는 포르투갈과 대만으로, 포르투갈인은 75%가, 대만인은 69%가 밤 12시 이후에 잠든다고 응답했다. 그 뒤는 홍콩 스페인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이탈리아 등의 순.

한편 한국이 속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사람들은 평균 7~8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최고의 잠꾸러기는 국민 33%가 9시간 이상 잠을 자는 뉴질랜드인으로, 가장 부지런한 국민은 91%가 7시 이전에 일어나는 인도네시아인들로 각각 조사됐다.

동그란기자 gra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