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17∼19일 오후 6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톨스토이 문학의 밤’을 연다.
이 행사는 서울시내 31개 공공도서관이 펼치는 독서캠페인 ‘책읽는 서울’ 프로그램의 하나로 유인촌 서울문화재단 대표를 비롯해 김명곤 국립극장장, 연극배우 박정자, 뮤지컬배우 김선경, 영화배우 안성기 정준호 김태희씨 등이 무대에서 톨스토이의 작품을 낭독한다.
러시아 민속음악과 춤 공연, 현악 5중주, 시각 장애인의 점자책 낭독, 아카펠라 공연, 서울시향 연주 등 다양한 부E대행사도 마련된다. 문의 (02)3789-2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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