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항상 내 머리 속에 계시옵니다. 늘 웃고 계시옵니다.
외로울 때나 쓸쓸할 때나 언제나 나의 힘이 되시어
내 머리 속에서 나를 이끌어 주시고 계시옵니다.
내 마음 한복판에서 나를 인도해 주시고 계시옵니다.
_ 조병화의 ‘어머니’중에서 _
★어머니, 이름만 불러도 뭉클해집니다. 이제는 돌아가셔서 세상에 계시지 않으니 뭉클함이 더욱 크고 사무칩니다. 어머니는 이미 떠나셨으나 당신의 따뜻한 품, 거칠어진 손등, 주름 투성이 얼굴은 내 가슴에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오늘도 영원한 사랑으로 날 이끌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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