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열린 한국과 쿠웨이트의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 토토 스페셜 8회차에서 역대 최다 당첨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업자인 스포츠토토㈜는 전반(한국 1-0 리드)과 최종 스코어(한국 2-0 승리)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자가 총 1만6,927명에 달해 2002 한일 월드컵 16강전(한국-이탈리아) 때 나온 종전 기록 8, 871명을 훌쩍 뛰어넘었다고 10일 밝혔다.
또 총 14만3,302명이 베팅해 참가자 수로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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