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술관 리움이 3월1일부터 유료로 전환하고 일요일도 문을 열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관람료는 상설전 1만원(청소년 6,000원), 기획전 5,000원(청소년 3,000원)에 디지털전시가이드 대여료까지 2,000원을 받는다. 국내 미술관으로는 가장 비싸다. 시험 운영해온 관람예약제도 상시화해 전화(02-2014-6091)와 인터넷(www. leeum. org)을 통한 예약과 하루 관람인원 300명을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리움은 화~토요일만 개관하고 관람예약제를 시행해 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