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부터 섣달까지 일년 열두달,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반복되는 세시풍속을 총망라하는 ‘한국세시풍속사전-정월편’(사진)이 국립민속박물관에 의해 발간됐다.
도시화와 산업화 등으로 사라져가고 있는 전통 세시풍속과 새로 등장한 세시풍속을 집대성하기 위해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에 걸쳐 추진중인 ‘한국세시풍속사전’ 발간 사업의 첫 결실이다. 이 사전은 앞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부록 및 색인편으로 나뉘어 계속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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