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인 8~10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응급의료시설과 당직병원을 안내해주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02-3707-9133,4)을 가동하고 25개 자치구 보건소에서 진료안내반을 운영한다.
응급진료가 필요한 사람은 시가 지정한 26개 응급의료센터,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24시간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와 의원급 의료기관, 약국은 당번을 정해 운영된다.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의 명단은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서 볼 수 있으며 서울응급의7료정보센터(전화 1339)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양홍주기자 yangho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