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KBS교향악단 어린이음악회 '악기놀이 할까요'
- 2월 5일 오후 3시, 5시 30분
- KBS홀 1544-1555
지휘 강석희. 하이든 ‘장난감 교향곡’, 베버 ‘클라리넷 협주곡 2번’,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2번’ 등.
신데렐라, 신데룰라 이야기
- 11~20일
-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031)230-3200
동화 신데렐라를 현대사회에 맞춰 재해석한 연극. 어린이들에게 平ㅗ?삶의 가치를 일깨워 준다. 연출 권호성, 작 김정숙, 출연 김동희
푸른 하늘 은하수
- 13일까지
- 게릴라극장 (02)763-1268
우리 민족 근대사와 함께 한1 동요들로 꾸미는 무대. 관객이 수업을 받는 교실연극 형식의 열린 공연. 연출 남미정, 작 박현철, 출연 한갑수 장재호 김용래 한상민 등.
친구들이 마법의 성에 갇혔어
- 27일까지
- 상상화이트 소극장 (02)766-8679
노래와 춤으로 엮은 과학 연극. 과학원리를 이용해 아이들이 성을 탈출한다. 연출 공재민, 작 서이니, 출연 공재민 오근영 박응주 서경주 등.
음악이 흐르는… 고향 숲
- 3월 6일까지
- 샘터파랑새극장 (02)742-1173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컬 판타지. 진한 풀 내음과 벌레들의 울음소리로 자연을 이야기한다. 작·연출 김종혁, 출연 염동현 남기봉 임유나 등
●클래식 %0
제라르 풀레 바이올린 독주회
- 4일 오후 8시
- 금호아트홀 (02)6303-1919
프랑스 파리 국립음악원 교수로 있는 신동 출신의 거장. 그리그 소나타 2번, 베토벤 소나타 ‘봄’, 라벨 ‘치간’, 야나체크 소나타. 피아노 손국임
송치경 바이올린 독주회
- 13일 오후 3시
- 영산아트홀 (02)497-1973
피아노 이은영, 비올라 최정아. 모차트르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3중주 KV 498’ 외 브람스, 크라이슬러, 파가니니, 차이코프스키.
신인균 첼로 귀국 독주회
- 13일 오후 7시 30분
- 영산아트홀 (02)549-4133
브루흐 ‘콜 니드라이’, 베토벤 첼로 소나타 2번,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김효즐? 피아노 귀국 독주회
- 15일 오후 7시 30분
-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02)541-6234
하이든 소나타 다장조 Hob 16-50, 라벨 ‘거울’,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2번 Op. 36 등
수원시향 박은성의 음악교실 1-오케스트라와 함께
- 18일 오후 7시 30분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031)228-2814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지휘·해설 박은성
●무용
댄스시어터 까두
- 6일 오후 3시 6시, 7일 오후 7시 30분
- (02)3443-3321
현대무용. 안무 박호빈. 2003년 초연했던, 현대인의 자살충동을 다룬 ‘오르페우스 신드롬’과 인간 관계의 악연에 관한 ‘천적증후군’을 다시 내놓는다.
박인숙 & 지구댄스씨어터 '마리아 콤플렉스 Ⅱ'
- 15, 16일 오후 8시
-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02)2263-4680
안무 박인숙. 현대무용, 인공유산과 생명 경시 풍조를 비판하다. 1991년 초연한 작품을 손질해서 다시 올린다.
●전시
서공임 민화전 '닭이 울면 을유년 새벽이 밝아온다'
- 13일까지
- 한국일보 갤러리 (02)724-2882
민화작가 서공임씨가 귀신을 쫓고 복을 부르는 영물인 닭을 주제로 한 민화 30여 점으로 닭의 해를 열고 있다
안드레아스 거스키 & 토마스 스트루스 2인전
- 25일까지
- 갤러리 현대 (02)734-6111
거스키와 스트루스는 토마스 루프와 함께 세계 미술계에서 독일 사진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대표 주자다. 거스키의 ‘99센트Ⅱ’ ‘홍콩증권거래소’와 스트루스의 ‘미술관 시리즈’ ‘파라다이스 시리즈’ 등 대표작 11점
네 개의 경계
- 3월 1일까지
- 백송화랑 (02)730-5824
조상근과 김유섭(15일까지) 문인환(2월 16~22일) 조강훈(2월 23일~3월 1일) 4인 작가의 릴레이 개인전. 모두 ‘치유의 능력을 지닌 자연’이라는 주제를 고민하는 작가들이다.
리메이크 코리아
- 3월 26일까?%1?
- 스페이스 씨 (02)547-9177
정선의 산수화, 신윤복의 미인도 등을 리메이크. 써니킴 김종구 김지혜 김태은 류재하 이순종 임영길 장희정 정주영 등 9인이 전통 미술작품을 현대의 감수성으로 새롭게 해석
현대 일본 디자인 전
- 3일부터 4월 10일까지
- 성곡미술관 (02)737-7650
독일의 디자인상 레드 도트상을 수상한 다이하츠사의 소형 스포츠카 ‘코펜’을 비롯해 90년대 말부터 2003년까지 생산된 일본 디자인 제품 100여 점. 기능성과 유니버설디자인 개념을 고루 반영하고 있는 일본 디자인의 현주소
중국미술의 오늘
- 20일까지
- 국립현대미술관 (02)2188-6000
2004년 열린 제10회 중국미C술대전 수상작 중 141점으로 가늠하는 중국 현대미술의 단면.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쇠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린다’는 미술의 본질에 충실한 편
●라이브
봄이 가장 먼저 피는 순간, 박기영 콘서트
- 19일 오후 4시 30분·8시, 20일 6시
- 홍익대 롤링홀 1544-1555, 1544-0737
3년 만에 5집 ‘Be Natural’을 내놓은 박기영이 봄 내음을 미리 전한다. ‘나비’ ‘Mercy’ 등 신보 수록곡 위주로 구성
이상은 '보헤미안의 사랑이야기'
- 11, 12일 오후 8시
- 정동극장 (02)751-1500
발렌타인 데이(14일)를 앞두고 이상은이 로맨틱한 저녁을 선사하겠다고 한다. 자유로운 방랑을 거쳐 도달한 철학적이고 동%B양적 감수성을 담은 그만의 음악
이 적 콘서트 '적군의 방 2005'
- 17~21일 평일 오후 8시·주말 오후 7시
-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1544-1555
김진표와 힘을 합쳐 6년 만에 ‘패닉’으로 돌아올 예정인 이 적이 자신의 방으로 팬을 초대. 자신의 히트곡은 물론이고 김민기의 ‘작은 연못’등 다채롭게 레퍼토리를 확장
에픽하이 콘서트 'HIGH SKOOL'
- 18일 오후 6시·8시30분, 19일 4시·7시
- 대학로 라이브극장 1588-7890, 1544-1555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첫 단독 공연. 희생자를 만들어내는 부조리한 학교와 사회를 풍자. ‘안어벙’ 안상태가 에픽하이의 음악을 랩으로 들려준다
●연극
Kiss The Wind-바람의 키스
- 4일부터
- 설치극장 정미소 (02)323-7798
안나 가발다 원작을 떼아뜨르 노리가 번역한 무대. 남편에게 버림 받은 며느리와 시아버지가 삶에 대해 던지는 질문들. 연출 우현주, 출연 윤주상 이항나
만파식적
- 12일까지
-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02)745-3966
삼국유사의 ‘만파식적’을 분단의 현실에 빗댄 극단 목화의 연희 한마당. 연출·작 오태석, 출연 정진각 황정민 등
신용사회
- 13일까지
- 김동수 플레이하우스 (02)3675-4675
신용카드 추심원과 신용불량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웃지 못할 코미디. 연출 김동수, 작 손정섭, 출연 주은 이백구 김상일 정진굇澎? 등.
죽도록 달린다
- 6일까지
-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소극장 (02)765-7890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를 새롭게 해석했다. 타악기 소리와 배우의 역동성이 돋보이는 무대. 연출 서재형, 작 한아름, 출연 홍석경 김정석 송희정 이혁열 등
●뮤지컬
팔도강산
- 13일까지
-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02)3141-1345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 칠순을 눈 앞에 둔 노부부가 갈라진 가족들을 다시 하나로 묶는다. 연출 이원종, 작 윤조병, 출연 백일섭 전원주 여운계 김상순 등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 11~3월13일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02)421-5722
우리 사회를 바꾸려는 열두 살 소년의 꿈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 연출·작 노우성, 출연 김은정 황만익 박상우 김종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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