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임시국회가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30일간 회기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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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일 열린우리당 임채정 의장, 2일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듣고 14일부터 나흘간 대정부 질문을 한 뒤 25일과 내달 2일 본회의를 열어 주요 법안 및 양승태 대법관 후보 임명동의안, 인권위와 부패방지위원 선출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 의장은 1일 대표연설에서 "신행정수도 대안 마련을 위해 정부와 정치권, 지방자치단체장과 의회 지도자, 시민단체 관계자, 사회 원로들이 참여하는 범국민 난상토론을 개최하자"고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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