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판교신도시 시범단지 분양이 예정대로 6월 실시된다. 건설교통부는 판교신도시 시범단지를 6월에 분양하기 위해 3월중 공동주택용지 5~6필지 2만여평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공동주택용지 2만여평은 일반 분양 아파트 4,000~5,000가구를 지을 수 있는 물량이다. 특히 전용면적 25.7평 초과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 용지는 무제한 채권입찰제가 적용돼 건설업체간 치열한 가격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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