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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으로 뭘 살까/ 2월은 디카 구입 최적기 게임기·MP3 등도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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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으로 뭘 살까/ 2월은 디카 구입 최적기 게임기·MP3 등도 찬스

입력
2005.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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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가장 큰 선물은 뭐니뭐니 해도 세뱃돈이다. 벌써 어른들이 주신 세뱃돈으로 무얼 살지 고민하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많다.

테크노마트와 하이마트 등 전자유통센터들은 설 연휴가 끝나는 2월11일부터 각종 소형 디지털 기기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시작한다. 테크노마트에 따르면 설을 전후로 한 2월은 디지털카메라 구입의 적기다. 대부분 제조사들이 3월을 신제품 출시 시기로 잡고 있어 2월에는 제품 가격이 최저가로 하락하기 때문. 3배 %C줌 기능을 갖춘 캐논 A85(28만원) 등 400만 화소 제품은 20만원대 중반, 니콘의 쿨픽스 5200(32만원) 등 500만 화소 제품은 30만원대 초반에 구입이 가능하다.

MP3 플레이어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제품. 목걸이형 타입의 아이리버 N10(512MB)은 28만원, H10(5GB)은 38만원이다. 배터리 하나로 50시간을 청취할 수 있는 거원아이오디오 G3(512MB)은 28만원 선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게임기는 닌텐도 게임보이 어드밴스 SP가 11만5,000원, 게임큐브는 22만원 선에서 판매되며 게임기 타이틀 CD는 5만~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2, X박스 등은 기본기기만 구매할 경우 각각 19만원과 18만원에 살 수 있다.

LG이숍은 이번 설 연휴가 졸업 및 입학 시즌과 맞물려 있어 학생들을 위한 선물 상품의 수요가 클 것으로 보고 ‘졸업·입학 선물 매장’을 별도로 마련했다. LG이숍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교생 등으로 구분해 알톤 아동용 인라인스케이트(3만 9,000원),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40만 4,100원), 올림푸스 디지털카메라(112만 1,000원) 등을 대표상품으로 추천했다.

신재연기자 poet333@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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