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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蔘이 최고"/‘정관장 홍삼’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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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蔘이 최고"/‘정관장 홍삼’ 선물세트

입력
2005.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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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삼공사의 인기 선물세트인 ‘정관장 홍삼’은 10만원대 ‘홍삼톤’부터 40만원대 ‘정관장 VIP 세트’까지 가격과 기능이 다양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적당한 선물이다. 6년근 수삼만 원료로 쓰고 매년 수십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신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6년근 홍삼 농축액에 식물성 원료 이소플라본, 당귀, 작약 등을 배합해 캡슐 형태로 만든 제품인 ‘화애락’(사진)은 여성에게 좋은 제품이다. 180캡슐 12만원. ‘레드맥스’는 6년근 홍삼 농축액에 남성 활력 증증진에 좋은 구기자, 오미자, 토사자, 복분자 등을 배합해 신체 활력과 체력 보강을 원하는 남성들에게 인기다. 270정들이 1통 23만원.

공부에 지친 아이들을 위해서는 ‘홍삼톤-아이패스’가 좋다. 6년근 홍삼 농축액에 식물성 원료와 활성비타민을 조화시켜 휴대 및 복용이 편리하도록 팩 포장으로 만들었다. 1달분 60포가 14만원이다.

가족이 함께 먹기에는 ‘홍삼정’(240g 18만 5,000원)이 제격이다. 6년근 홍삼을 장시간 달여서 진액을 농축시킨 고순도 제품으로 물에 간편하게 희석해 복용할 수 있다.

인삼이 몸에 잘 맞지 않는다면 토종꿀 ‘예본’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 지리산 지역의 토종꿀 생산농가와 계약을 맺고 꿀 생산의 모든 과정을 인삼공사와 농협의 엄격한 지도하에 관리되기 때문에 품질이 확실하다. 50g 벌꿀 100% 제품이 6만5,000원으로 가격부담도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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