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한국토지공사, 석유공사 등 국내 17개 공기업들이 27일 통합 채용 공고를 내고 총 1,865명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공기업의 동시 채용 공고는 지난해 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공채를 실시하는 공기업은 한국전력(400명), 주택공사(350명), 토지공사와 수자원공사(각 200명), 수력원자력공사(170명), 도로공사(130명), 석유공사(100명), 중부발전(60명), 한국감정원(50명), 한국공항공사(40명), 농수산물유통공사(35명), 인천공항공사와 서부발전(각 30명), 광업진흥공사 한전KDN대한주택보증(각 20명), 주택관리공단(10명) 등이다.
송영웅기자 hero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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