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 구제를 담당할 ‘경기북부 범죄피해자 지원센터’가 25일 의정부지검에서 개원했다.
지원센터는 피해자에 대한 법률상담 및 구조활동, 의료 및 경제적 지원, 전문가 상담활동 등을 펼치며 방문이 불가능한 피해자의 경우 출장상담도 한다.
지원센터는 법률 의료 상담 3개 분야 전문위원과 사무국 대외협력국 상담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자체 의료계 법조계 학계 등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평일 오전10시~오후5시, 토요일 오전10시~오후1시까지 전화 상담은 (031)820-4678로 하면 된다.
의정부=이연웅기자 yw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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