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24일 의원총회를 열어 1년 임기의 새 원내대표에 정세균 의원, 정책위의장에 원혜영 의원을 선출했다. ★관련기사 A4면
이날 의총에는 우리당 의원 150명 중 107명이 참가해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경선에 단독 입후보한 두 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정 원내대표는 정견 발표를 통해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을 이루는 건전한 국민경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민생경제의 실천이 필요하다"고 실용주의 노선을 강조했다.
조경호기자 sooya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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