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종묘뒤 불량주택지에 녹지 조성/ 종로구 6월까지 철거 완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종묘뒤 불량주택지에 녹지 조성/ 종로구 6월까지 철거 완료

입력
2005.01.25 00:00
0 0

서울 종로구 종묘 뒷편에 밀집한 불량주택지역이 올해말까지 녹지로 바뀐다.

종로구는 24일 고궁 주변에 있으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는 권농동93 일대 62필지 798평의 건물 29개동(무허가 4개동 포함)을 헐고 9억원을 들여 연말까지 녹지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구는 6월까지 55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21일 현재 감정평가 수수료와 보상비 등 14억원이 지급됐다. 구는 지난해 11월 이 지역에 대한 녹지조성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최진환기자 choi@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