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비수기인데다 설 연휴까지 임박하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의 소강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용인, 인천, 청주 등 세 곳에서 공공임대 아파트 청약이 실시된다. 정부가 최근 주택보급과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대주택에 대한 혜택을 늘리고 있어 무주택자들은 한번쯤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24일 용인시 기흥읍 보라지구에서 공공임대 아파트 1순위 청약을 받는다.
27일에는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 들어서는 공공임대 아파트가 청약을 실시한다. 같은 날 충북 청주시 개신동에서도 공공임대 1,2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한편 남양주시 인창동에서 분양하는 ‘동문굿모닝힐’의 모델하우스가 25일 문을 연다.
송영웅기자 hero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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