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은 최근 은퇴 이후 안정적 노후생활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부자아빠 골드플랜’(사진)을 선보였다. 고객의 투자성향, 은퇴시기에 맞춰 최적의 자산배분을 해주는 맞춤형 상품으로, 한투가 자체 개발한 ‘노후설계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은퇴 이후 노후자금설계와 연금설계를 도와준다. 한투의 라이프플래너는 장기적립식 상품이나 명품펀드와 같은 노후대비상품을 노후설계프로그램으로 설계한 뒤 부가서비스(세무 건강관리 보험 문화이벤트 등)와 함께 제공한다.
또 자산축적 자산증식 자산유지단계 등 고객의 상황에 맞는 노후설계를 제안한다. 자산축적단계인 30대는 장기투자가 가능하므로 소득의 70% 이상을 투자상품 중심으로 구성하며, 자산증식단계인 40대는 소득증가율이 지출증가율보다 큰 시기이므로 소득증가분의 30% 이상을 노후대비자금으로 투자하는 게 적합하다. 자산증식 및 유지단계인 50대는 지출이 많은 만큼 원금보전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한투증권 박미경 고객자산관리부장은 "‘부자아빠 골드플랜’은 은퇴 이후 아름다운 시니어 생활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든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문의 1588-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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