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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인권이 2월3일부터 음악채널 MTV KOREA의 ‘MTV 인사이더’(목요일 오후 5시) 진행을 맡는다. ‘…인사이더’는 스타가 팬들과 데이트하며 자신의 삶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버즈 린 바비킴에 이어 네번째 주인공인 된 전인권은 3개월 가량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일상생활 등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가요계와 사회에 대한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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