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울이 모두 병적이며 해로운 것은 아니다.
우울증에서 말하는 우울은 빨리 치료되어야 하지만,
정상적인 우울은 우리가 힘들 수밖에 없음을
자신에게 항변하는 내면의 목소리다.
- 김혜남의 ‘왜 나만 우울한 걸까?’중에서 -
★ 멀쩡한 하늘을 순식간에 뒤덮는 먹구름처럼 우울증이 무섭게 엄습해 올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그 징조가 무엇인지 얼른 파악해야 합니다. 병적인 징조 같으면 의사의 도움을, 마음을 다잡아 변화에 대비하라는 신호 같으면 차라리 편한 마음으로 즐기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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