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아파트값이 강남구와 송파구 재건축 단지의 호가 상승에 힘입어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만에 소폭 상승했다.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 아파트의 가격 약세는 계속됐다.
지난 주 매매가는 서울이 0.01% 올랐으며 신도시와 기타 경기 지역은 각각 -0.04%와 -0.10%의 주간 변동률을 나타냈다.
전세 시장은 방학 이사철을 맞아 거래량은 늘었지만 가격 하락세는 계속됐다.
서울 지역은 -0.08%의 주간 변동률을 보였으며 신도시를 제외한 경기 지역은 -0.18%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신도시는 분당과 산본이 소폭 반등하면서 0.02% 올랐다.
유니에셋 제공(www.unias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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