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이 전망이 얼마나 좋은가,
얼마나 많은 부와 명예를 가져다 줄 것인가,
하는 얕은 생각이 아닌, 내 인생을 걸어도 좋을 만큼
행복한 일인가에 답할 수 있는 것을 나는 꿈이라고 부르고 싶다.
_ 이원익의 ‘비상’ 중에서 _
★ ‘나는 이런 일을 하고 싶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소망합니다. 누군가 그 꿈을 왜 이루고 싶어 하는지 물어오면, ‘돈을 많이 벌어서’, ‘명예가 좋아서’라는 대답 대신 ‘내가 그 일을 좋아해서’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주 토요일은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를 싣습니다. 오늘 아침편지는 여규동씨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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