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오페라단(대표 김미미)은 창작 오페라 ‘정조대왕의 꿈’을 15, 16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과 21, 22일 수원의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소설가 박덕규의 대본으로 김경중이 작곡한 작품. 극중극 형식을 도입해 정조의 효심을 고려시대 남녀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로 풀어간다. 지휘 박선용, 연출 박경일. (02) 545-2078
■ 국립국악원은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난민을 돕기 위한 자선 모금 공연을 19일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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