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지난해 4월28일 901.83 이후 9개월 만에 900선을 돌파했다.★관련기사 14면
14일 거래소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9.56포인트(2.21%) 급등한 905.10으로 마감했으며, 코스닥지수도 5.34포인트(1.26%) 오른 428.40으로 장을 마쳤다.
그동안 증시의 가장 큰 불안요인이던 삼성전자의 작년 4·4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도는 것으로 나와 투자심리가 급격히 살아났다.
최진주기자 parisco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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