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 걷기대회인 제330회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이 남산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에서 16(일) 오전 8시에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독일이 2005년을 ‘한국의 해’로 선포하고 10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주빈국으로 한국이 초청된 것을 기념, 미카엘 가이어 주한 독일 대사와 이정일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이 공동 명예대회장을 맡습니다. ‘청계천 문화 가꾸기’를 주관하는 유인촌 서울문화재단 대표도 참가해 2004 미스코리아, 시민들과 함께 걷습니다.
참석한 중·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증을 발급합니다.
남산순환도로 7㎞를 걸은 뒤에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추첨을 통해 트라이스키, 화장품, 주방용품, 신간도서를 나눠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대회안내
▲일시 : 1월16일(日) 오전 7시40분 집결, 8시 출발(우천불구)
▲장소 :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
▲교통편 :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 6번출구(도보 약 10분), 승용차 이용시 대회본부에서 주차권을 구입하면 당일 오전 11시까지 주차료 2,000원
▲참가비 없음
▲행운상품 : 트라이스키 10대, 온풍기 10대, 화장품 5세트, 주방용품, 여명808(그래미), 신간도서(일진사) 등
▲문 의 : (02)724-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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