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관광부는 올해 기초예술진흥과 문화소외계층 문화복지사업에 복권기금 498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52억원 증액된 액수다. 세부적으로는 우수문학도서지원 등 기초예술 진흥사업에 182억원, 대학로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에 100억원, 예술축제에 30억원, 문화소외지역 전국순회사업 등 소외계층 문화복지사업에 285억원 등이다.
■ 1966년 1월 창간한 문예계간지 ‘창작과 비평’이 창간 40주년을 맞아 5,000만원 고료 장편소설을 공모한다. 200자 원고지 1,200매 내외 분량으로 11월말까지 접수하며, 등단한 작가도 응모할 수 있다. 창비 홈페이지(www.changbi.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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