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국일보 이사 이인호(李仁鎬)씨가 12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고인은 1961년 한국일보에 입사한 뒤 코리아타임스 광고부장, 서울경제 광고국장, 한국일보 상무이사, 한국일보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민자(62)씨와 준서(41·재미 사업) 준혁(40·유니시스 차장) 준욱(38·자영업)씨 등 3남.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장지 경기 광주시 초월면 소망교회 동산. (02)59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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