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창간 50주년 기념으로 지난해 11월13일부터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색채의 마술사-샤갈’ 전이 23일(일)까지 1주일 연장 전시됩니다.
서울전에 이어 개막한 부산전은 주말인 8일과 9일에는 1만5,000여명이 찾아 총관람객이 10만명을 넘었습니다. 이는 부산지역 전시회의 최고 기록으로 부산시립미술관과 한국일보사는 부산 시민들의 호응에 따라 전시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관람 시간은 매일(월요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문의 (051)741-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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