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0일 신라호텔에서 ‘2005 하우젠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올해를 ‘에어컨 사업 초일류 도약의 원년’으로 정해 명실상부한 1위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고객 밀착형 영업력 강화, 빌트인 가전 시대 주도, 시장 선도제품 개발 등을 올해 중점 추진 전략을 채택했다. 특히 상업용 건물 중심으로 공급되던 시스템 에어컨을 일반 가정과 소형 점포 등으로도 확대하는 등 에어컨 사업이 빌트인 가전의 대중화를 주도하는데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김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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