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35ㆍ삼성전자)가 새해 첫 레이스로 출전한 일본 아사히역전경주에서 9.9㎞ 레이스를 무리없이 소화했다. 이봉주는 10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출발, 고쿠라까지 99.9㎞를 7개 구간으로 나눠 달리는 릴레이 레이스에서 2구간(9.9㎞)을 맡아 31분20초에 주파했으나 1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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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日역전경주 14위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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