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임대아파트 ‘열린 공부방’ 활짝/ 市, 올해 16곳서 운영키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임대아파트 ‘열린 공부방’ 활짝/ 市, 올해 16곳서 운영키로

입력
2005.01.10 00:00
0 0

서울시는 11일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관악구 봉천본동 두산 임대아파트 단지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열린 공부방’을 연다. SH공사가 제공한 단지내 상가건물에 62평 규모로 조성된 공부방에는 조리실과 식당, 집단지도실, 교사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만 18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다. 시설운영은 아파트주민자치회에서 담당하며 관악구 주민연대 공부방 네트워크가 서울시 운영비를 보조받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연내 시범아파트 단지 16곳에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왕구기자 fab4@hk.co.kr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