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째 주 아파트 시장은 하락폭이 소폭 줄어들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향 안정세를 보였다.
지난 주 아파트 주간 매매 변동률은 서울 -0.03%, 신도시 -0.02%, 경기 -0.03%를 기록했다. 서울의 경우 도봉(-0.57%) 동대문(-0.10%) 구로(-0.06%) 노원·서초·성북(-0.05%) 등 강북권이 하락세를 주도한 반면, 송파구는 재건축 영향으로 0.14% 반등했다.
신도시 중에는 산본(-0.10%) 일산(-0.07%) 분당(-0.04%) 중동(-0.02%) 등이 내려간 반면, 평촌(0.14%)만 소폭 상승했다.
평형별로는 전 평형이 서울은 0.01~0.06%(전세 -0.03~0.12%), 신도시는 0.01~0.07%(전세 -0.01~0.07%)가 각각 하락했다.
유니에셋 제공(www.unias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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